박찬주 '공관병 갑질 사건, 군 무력화 위한 불순세력 작품' '삼청교육대'까지

생각하는 박찬주 같은 장군 때문에 400명이 넘는 대한민국 현직 후배 장군들이 국민들로부터 싸잡아 똥별이라고 비난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임태훈 소장은 “당신의 행동이 갑질이었기 때문에 공관병 제도가 폐지됐고 우리군도 갑질 근절을 위한 제도 개선책을 내놨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임 소장은 박찬주 전 대장 부부의 갑질 행각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이에 따르면 “전으로 싸대기 맞고, 골프공 줍고, 당신들 입으로 각종 유기농 과일과 채소를 넣어주기 위해 농사짓고, 모과 따서 모과청 베란다에 가두고 썩은 과일을 던져 폭행했다는 데 대해서도 "베란다에서 어떻게 나왔는지 공관병의 진술이 명확하지 않은 점과 공관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불미스럽게 떠난 공관병의 진술..
카테고리 없음 2020. 2. 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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