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회의 등에서는 중국인의 경우 크루즈 하선을 제한하는 조치도 중점적으로 논의됐지만 최종 하선 금지 조치는 결정되지 않았다. 중국발 크루즈의 경우 대만, 홍콩으로 출발지를 바꾸고 있지만 부산 시민 입장에서는 ‘신종 코로나 청정 지역’ 부산이 크루즈 입항으로 뚫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자연스레 나온다. 일부 시민은 부산항에 기항하는 크루즈에 대해 중국을 거쳐왔는지 여부 등을 BPA에 문의하고 있다. 17번째 확진자의 경우 싱가포르를 방문한 뒤 신종 코로나에 하루에만 10명 이상이 엠블런스를 통해 실려 나가는 것을 목격 * 의약품 부족 일본 정부는 의약품들을 계속 선적, 배포하고 있다고 발표하고 있지만 받지 못했다는 승객들의 인터뷰도 다수 일본 정부 발표로는 전체 요청량의 절반 정도를 선적 - 배포중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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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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