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경씨 작품 느낌도 나고 어준이형의 그분인 인정옥작의 네멋대로해라 느낌도 나고 참으로 묘해요 역시나 작가들은 모르긴 몰라도 다들 영향을 받나봅니다. 모처럼 선굵은 작가의 에너지가 느겨지는 작품이라. 개차반 캐빙신 작품임에도 뭔가 팬심으로 주절거립니다. 왜 작품이 없는거니.. 저는 이 드라마를 보면서 정말 인간미 넘치는 잘 짜여진 드라마라는 생각에 감탄하면서 봐요. 그런면에서 또 하나의 드라마가 생각나는데.. 인정옥 작가의 '네멋대로해라' 예요. 네멋..도 현대적으로 적절한 해석을 해서 저에겐 정말 요근래 나의아저씨 이후론 몰입해서 본적이 없다가 처음으로 제 감성을 건든 그런 드라마가 되어버린거 같습니다. 요근래 공중파의 인기에 비해 이상하리 많치 꽤나 흥행을 하길개 봤더니 정말 작가의 시선이 저와 맞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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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3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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