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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경씨 작품 느낌도 나고 어준이형의 그분인 인정옥작의 네멋대로해라 느낌도 나고 참으로 묘해요 역시나 작가들은 모르긴 몰라도 다들 영향을 받나봅니다. 모처럼 선굵은 작가의 에너지가 느겨지는 작품이라. 개차반 캐빙신 작품임에도 뭔가 팬심으로 주절거립니다. 왜 작품이 없는거니.. 저는 이 드라마를 보면서 정말 인간미 넘치는 잘 짜여진 드라마라는 생각에 감탄하면서 봐요. 그런면에서 또 하나의 드라마가 생각나는데.. 인정옥 작가의 '네멋대로해라' 예요. 네멋..도

현대적으로 적절한 해석을 해서 저에겐 정말 요근래 나의아저씨 이후론 몰입해서 본적이 없다가 처음으로 제 감성을 건든 그런 드라마가 되어버린거 같습니다. 요근래 공중파의 인기에 비해 이상하리 많치 꽤나 흥행을 하길개 봤더니 정말 작가의 시선이 저와 맞닿아서 너무 좋더군요. ㅎㅎㅎ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나는 네멋대로해라 최근에 보다가 이동건땜에 놓을뻔 드라마 네멋대로해라 이거 띵작이야??? 개인적으로 공효진 드라마중 최고는 동백꽃 필무렵을 보시면 우묵배미의 사랑과 왕룽일가를 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혹시 네멋대로해라 인종옥작가 요즘 뭐해? 동백꽃.. 이나영 인생드라마는 네멋대로해라 이거지 올해도 참 열심히 봤다... 난 공효진의 예전작품을 더 좋아해서... 공효진이 상두야 학교가자를 싫어하는거야 아님 과거 작품들 다 싫어하는거야? 설마 네멋대로해라도? 재수없는 캐릭임ㄹㅇㅡㅡ 공효진도 나오네 이나영 서브로ㄷㄷ 네멋대로해라랑 고맙습니다 이게 투탑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동백을 보면서 가장 일감으로 떠오른 영화와

어느 한사람 사연없는 사람 없고,, 다들 너무나 착하고 주 조연 모두 연기 잘하는 그런 드라마로 제 인생드라마 첫손에 꼽거든요. 너무 오래된 드라마라 그런지 다시보기에는 없고 유튜브에 짧게 연결된건 있더라고요. 복수야~ 경아~ 보고싶다아~ ㅎㅎ 저 처럼 '네멋대로해라' 다시 보고싶은 분들 안계신가요? ^^ 내 인생드기도 함 본방 본 드라마도 있었고 종영드라마도 있었고 해드까지 합치면 더 많겠지만ㅋㅋㅋ 기억 나는것만 써봐도 일단 스캐 붉은달푸른해 히트 로열패밀리 네멋대로해라 너도인간이니 구해줘2 왓쳐 38사기동대 멜로가체질 요즘은 왕이된남자 정주행중... 지금까지는 왓쳐가 제일잼 네멋대로해라 화려한시절 등등

저 어릴적 정서를 건드는 작품이 나와서 요즘 무식하게 드라마를 섭렵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사실 재벌과 권력자가 마치 근사한 히어로가 되던 작품이전엔 서민의 애환을 그린 작품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대표적으로 보통사람들이나 한지붕 세가족 같은 작품은 그냥 우리의 일상들을 그린 작품들이지요. ^^ 아 서울의달이나 아들과 딸 같은 작품도 있긴 했습니다. 어느순간 자본(돈)이

드라마가 이 두 작품이지요. ^^ 이 동백꽃 필 무렵이 가진 정서가 박영한씨 소설 왕룽일가의 소설에 그대로 녹여있습죠. 처음에는 제가 드라마만 생각해서 우묵배미의 사랑(이작품은 영화입니다.)만 생각했다가 검색해보니 왕룽일가라는 드라마에 고스란히 녹여 있더라구요 저질 기억력이였습니다. ㅎㅎㅎ 아무튼 동백꽃 필무렵은 이 왕룽일가의 이야기가 시대는 다르지만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모처럼만에

사람들의 중요한 지향점이 되기 시작하면서 가진자들의 화려한 삶이 대중들의 카타르시스를 채워가기 시작했습죠. 대표적으로 포문을 연게 질투가 아닐까 해요. 당시 제 친구가 서초동 삼풍아파트 앞 자기 동네에 세븐일레분에 걸프라고 칭하는 슬러쉬(샤벗같은 얼음빙수)류를 가지고 자랑하듯 이야기 할때 같은 그런 정서가 오렌지족이다 뭐다 하면서 지금 사람들에게는 무시당할 미국일본식(?) 트렌디 함으로 찾아왔습죠. -_- 썰을 풀건 많습니다만 정말 사족이네요 ㅎㅎㅎ 암튼 그걸 얘기하려는건 아니고 최근의 동백꽃 필무렵은 이상하리 만큼 제가 위에 서술한 두작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