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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예전에는 뭔가 항상 날이 서 있어서 고슴도치 같았는데 이젠 소소한 삶의 행복들을 누리고 사는 거 같아 보기 좋아 허지웅 진짜 완치해서 다행이야 ㅠㅠ 오늘 허지웅 보면서 너무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할머니 생각나서 슬펐음ㅜㅜ 안녕하세요. 잉여로운개발입니다. 클리앙 모공 게시물 일별 TOP100 리스트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어제(10월 21일) 이슈 글들 구경하고 가세요~ 랭킹 제목 조회 댓글 공감 1 스포무) 양자물리학 미쳤네요. 49095 113 74 2



쓰는 이야기. 술이 아니면 부끄러워서 지워버릴 이야기. 20대인 나도 3년 전에 암이란 게 온 적이 있는데 그 전엔 평범한 사람들이 가끔 우울할 때 느끼는 죽고 싶은 생각이 드문드문 들기도 했고, 죽으면 사람들이 어떻게 날 생각해 줄까 동정이라도 해 줄까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막상 내일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현실로 다가오면 살고 싶다는 생각 그 때 그 못된 애한테 그럴 걸 그 때 그 못된 년한테 그렇게라도 말할 걸 오만 잡다한 생각이





53 11 이거보고 울었다면 아재입니다.. 28017 57 31 12 허지웅이 악플러 만난 뒤 쓴 글 23449 63 60 13 경찰, 여학생들이 담 넘자 손도 못대… 여경 부른다며 40분 허비 16801 81 12 14 [펌] 유니클로 새 광고.jpg 21266 66 234 15 촛불로 물든 여의도 jpg 23104 47 242 16 김경록pb 인터뷰를 거절한 jtbc 29296 27 103 17 보배펌)안녕하세요. 이번에 울산 아우디 멧돼지 10킬(?) 한 당사잡니다. .txt 16567 64 127 18 오늘 영등포 유니클로에 사람 많다는 사진이 올라올거 같네요



들면서 결국엔 '이대로 죽으면 내가 살아갔다는 증거가 남지 않겠구나.' 라는 생각이 제일 강렬하게 들었어. (그러면서 역사에 남은 위인들이 굉장히 부러워졌음.) '아, 그래서 사람들이 가장 인류보편적이고 상대적으로 자신의 흔적을 쉽게 남길 수 있는 유전자를 남기는 거구나. 이건 생존을 위한 태초부터의 원초적 본능인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 나는 정말... 부모가 만든 가정 꼬라지와 나에게 대한 범죄에 해당하는 행동들 때문에 어린이이던 시절부터 결혼에 대한 로망? 남성에 대한 기대심? 거의 0에 수렴했고 현재도 그런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런 생각을 하는 내가 신기하더라. 뭐



예전 고등학생들은 진짜 엄청나게 빡센생활했군요 ㅎㄷㄷ 3121 45 0 85 일본이 내세우는 '청소 잘하는 깨끗한 나라'라는 이미지의 단점.jpg 6877 32 7 86 술,담배 즐기면서 장수하는 사람들 특징.JPG 6034 34 0 87 일본에서 유니클로 판매상승으로 한국 조롱중.. 8310 26 41 88 체포되는 ㅊㅈ.gif 12411 12 0 89 광회문은 기갑여단 투입이었군요. ㄷㄷ 8835 24 38 90 남들 안가봤을 여행지 있으신가요? 1400 49 0 91 고체 산소.jpg 8485 25 0 92 日, '韓 불매운동'으로 무역수지 3개월째 적자 기록 6967 30 69 93





자기한테도 역바이럴 있다고 말했는데ㅇㅇ 생각없이 막 웃을수있는 프로그램 추천부탁드려요. 허지웅 인스타 "마지막밤이라고 생각하고있을 모든 청년들에게" 11시 배달앱 시작 아닌데 허지웅씨... 아침에도 시켜먹을거 많아여 생각하니 진짜 웃기긴하다 허지웅 역바이럴 알게된것만해도 ㅇㄷㅂ 나혼산 허지웅편 보는데 눈물난다 허지웅이 쓴 명문이 있잖아 허지웅 예전에 비해 성격이 엄청 유해진 느낌이야 우리 할무니도 림프종 혈액암이신데 허지웅 잔머리 진짜 잘쓴다ㅋㅋ 혈액암 투병 허지웅 "간호사 위대해, 때리고 욕하는 환자도 있어" 허지웅 때문에 저도 영양제에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ㄷㄷㄷㄷ 허지웅씨를





든 생각 4154 35 0 64 이런 쌀국수도 있군요ㄷㄷㄷㄷㄷ.jpg 8887 21 1 65 23억짜리 비단 잉어vs1억짜리 비단 잉어 6513 28 0 66 현대카드 x 아마존 이벤트.jpg 4677 33 0 67 제목 장사 하는 것 보쇼. 6274 28 16 68 캐나다의 전혀다른 1, 2위 도시.jpg 8303 22 0



확실히 여기저기 악플도 보였고 특히 이상한 루머도 보였음.. 자기도 그 루머 마사에서 얘기했잖아ㅋㅋㅋ 그런거보면 어느날 갑자기 이상한 소문이나 까글이 확올라오면 혹시?하고 의심가는데 에릭남은 그런적도없잖아..ㅋㅋ 역바이럴이라 주장하는건도 커뮤러 한명이 쓴거고 지들이 빙신짓해서 난리난게 더 크다 저런 캐릭터 끼어서 노는거도 재밌을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 허지웅이 예전에 연예인과 언론에 관계에 대해서 쓴건데 존나 슬프다 시발... 도망칠곳도 없어 근데 이젠..... 허지웅 진짜 완치해서 다행이야 ㅠㅠ 트루영자 동일화롤 슈스스허지웅 치타성균롤 개웃곀ㅋㅋㅋ 1 년 전 오늘 , 나는 혈액종양내과 병동 무균실에 입원했다 .



위해 매일 기도하셨다던 초여름님 보고계신가요? 허지웅 차 허지웅 차 뭐야 허지웅 반갑네요. 좀 심한 글이나 댓 볼때마다 허지웅이 한말 생각남 ㅇㅈㅍ 오늘 했던 나혼산 진짜 좋다ㅠㅠ 이성우편은 러블리즈 덬질하는게 내모습같아서 좋았고ㅋㅋㅋㅋ 허지웅편은 뭉클하면서도 담담하고 그렇지만 희망적인 느낌 들어서 좋았음ㅠㅠ 아이유 그사람 듣는데 허지웅 생각나ㅋㅋ 최근에 나혼산에 허지웅나와서 밥먹을때무도보는거 진짜 나같았음 허지웅이가 한마디 하는뎁 사이다~~ 이런애는 진짜 허지웅 그 미친 악플러 생각나게





올려온 사내가 있었다. 흔한 일이니 그냥 넘기려 했다. 그러나 글의 내용이 지나쳤고 내가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죄질도 사회에서 격리되어야 할만한 악성이었으며 무엇보다 글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올리는 게 문제였다. 한번은 경찰서에서 사내를 만난 적이 있다. 변호사는 대질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내 눈으로 꼭 한 번 사내를 보고 싶었다. 사무실에서 사내를 기다리면서 나는 사과를 받고 싶다, 사과를 받고 소송을 철회하자는 생각을 했다.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고 있는데 문이 열리고 사내가 들어왔다. 사내는 눈이 엄청나게 컸다. 키가 나만하고 시커멓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