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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락가락하고, 좋지 않은 날씨 때문에 공도 잘 맞지 않는데(비라도 핑계를 대야 스코어에 대한 미안함이 좀 사라질까 하여..ㅠㅠ) 레이크사이드 남코스가 이리 길었나? 이렇게 길지 않았던것 같은데? 왜 화이트티는 죄다 블랙티랑 붙어있지?...이런 쓸데 없는 궁금증을 가지며 우산과 클럽을 양손가득 들고 다니며 땅파는 두더지가 되었다가 탑볼로 망치질도 하다가... 뭐 그냥 망했네요..ㅎ 날나리님: 갸냘픈 체구이나 배포만은 크신 분인듯 합니다. 거리야



늘겠죠..근데 악의 축은 언제부터? 한량가득님: 이분 거리에 대한 잠재력은 무한해보입니다...조만간 대포로 등극하실수도.... 땡땡님: 뭐 얼굴 처음뵈었을때 이분 범상치 않구나 라는걸 느꼈었습니다. 역시 저랑은 전혀 반대인 바른생활사나이시더군요.. 캐디가 가운데로 치세요...정말 가운데로 치십니다...ㅋ (귀가 후 무탈하셨죠?) 제가 뭐 다른분들 스윙을 평가하고 지적질할 실력도 안되고, 라운딩 복기를 할 만큼 기억력도 좋지 못해 마지막 3홀에 후기쓰기 룰에 목숨을



부끄럽다고ㅋㅋㅋㅋ 코자카이상과 코지루리가 게스트분들 소개시켜주는데 이쪽이 북적일 수록 마루가 더 외로워보인다고 하니 혼자 북적이는 마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니터로 마루 간질간질하며 같이 놀아주심ㅋㅋㅋㅋㅋㅋ 다시 아까 마루에게 했던 질문으로 돌아와 마루는 족욕을 할 수 있는 신칸센이 실제로 있을 것 같다고 했어 요즘 이동이 많아서 직감하는데 어제 오이타에서 잠시 족욕을 했는데 그 잠시라도 피로가 풀리는게 느껴졌다고해





생각이긴 했지만 거 닭튀김양이 너무 깜찍하네요. 흥! 방에 노트북, 아이패드가 있습니다. 거의 모든 작업을 아이패드로 하기 때문에 항상 노트북은 거의 꺼져 있는데 가끔 넷플릭스 영화볼때만 아이패드 앞에있는 거대한 모니터(27인치?)로만 봅니다. 아이패드가 있고 난 후에는 네 앞에 거대 모니터를 쓸 일이 없더라구요.. 여기에 뭐 띄어놀만한 컨텐츠 있을까요? 달력이나 오늘의 날씨 같은 것들이요.. 스팀에서 이런거 전문으로 큐레이팅 해주는 어플 같은게 있을까요..? 후기 아닙니다 (후기는 다른분께서 써주실



긴장되기도 한다. 길가다가 생각하면 문득 가슴에서 쥐내림.. 긴장되기도 하고 빨리 나오고 싶기도 하고 되게 그 때가 기대가 된다. 어떻게 우리가 나오면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 지. 아 두근대는 느낌이 아주.. 그렇다. 요즘 형들도 작업에 한참이고 나도 이제 연습에 열중하고 있고 우리 막내가 갑자기 감기에 걸리는 바람에 목이 아파서 좀 쉬고 있는데 빨리 나아야 할텐데. 금방 나을 것 같다. 막내는 체력이 뛰어나니까! 아무튼 이렇게 우리는 바쁘게 살고 열심히 하고 있으니



구르미의 TMI PM 10:23 Sky Drama 위플레이 4회 현장포토 23 AM 12:10 SNS 그라치아 남미영 에디터님 인스타그램 AM 02:03 SNS 넬 김종완님 인스타그램 #심야아이돌 AM 09:33 Sky Drama 위플레이 4회 예고 / 현장포토 / 미리보기2





불도 안 끄고 잠들어 버렸어요. 이렇게 늦잠을 퍼질러 자고 일단 그간 못한 청소 빨래를 하자 하고 널부라진 옷가지들 세탁기에 돌리는 걸 시작으로 방 청소 후딱하고 재활용품 갔다 버리고 아침을 챙겨 먹네요. 아침은 한 동안 장을 안 봐서 냉장고가 텅텅비어서 선물 받은 도시락 쿠폰을 썼어요. 재활용품 기껏 버려놓고 재활용품 엄청 생기네요. 날씨 안 좋아서 어디 나가기는 그렇고 남은 주말은 일단 밀린





카메라 배터리가 없어서 빨리 찍구! 할 말이 있는데, 오늘은 우리 팀의 특징에 대해서 몰래 말하러 왔다. 그래서 빨리 찍고 가야 된다. 옆에서 제이홉 형이 녹음을 하고 있기 때문에 빨리 말하고 도망가겠다. 일단 우리 팀의 리더. 우리 팀의 리더는 정말로 리더 같다. 음.. 뭔 말이야? 그니까 포스가 최고인 것 같다. 그런데 우리 팀 리더의 장난기가 많아서 귀여운 면도 엄청 많다는 사실! 귀여운 끼가 많다는 사실! 그리고 하고자 하는 게 있으면 꼭 해야 되서 정말 멋있는 형인 것



멀은 것 같다. 열심히 해야지. 생각을 하다 보니까 지금은 팬들이 다들 어린 분들이 많고 초등학생부터 시작해서 중학생, 고등학생, 이십대 이렇게 팬 분들이 많이 계신데 나중에 되면 우리 팬들도 숙녀가 되고 이런 상상을 하니까.. 너무 멀리 갔나? 그 때가 되면 우리도 어떻게 되어 있을 지 굉장히 궁금하고 팬 분들이랑 우리가 어떤 사이가 되어 있고 얼마나 더 가까워져있고 얼마나 또 우리가 멋있어져 있을까 생각하니까 굉장히



것 같다. 그렇다. 요즘 이렇게 바쁘게 사는데 활동하는 내내 멤버들이 다 같이 즐거워하고 그런 모습이 너무 좋다. 난 이번 활동이 굉장히 좋고 잘 마무리됐으면 좋겠다는 바램이다 . 아! 끝내기 전에 요즘 왜 자꾸 외모 순위를 7위로 주는거얏! ◇ ◆ ◇ ◆ ◇ 2014.04.06 오랜만에 혼자서 로그를 찍으려고 하니 쑥스럽구만. 그렇다. 요즘 굉장히 긍정적이고 화이팅 넘치게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사람은 긍정적으로 퐈이팅 넘치게 살아야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