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사진 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ㅋㅋ 암사동에 암사해믈탕이 원래 유명한집 아니었나요 싱싱한 해물탕 먹으러 일부러 택시 타고 간건데 죄다 냉동~ 주문 받는 사람이 특자는 내용이 다르다고 해서 특 중자가 79000원 주문했는데 새우도 냉동 게도 쬐맨한게 냉동 전복 3개 스키다시는 어묵 기름지게 볶은거랑 양파하고 김치 동치미 조금 ㅋㅋ 5천원짜리 백반집보다도 못한 반찬 비쥬얼~ 한마디 할려다가 안가면 그만이지 하고 먹으면서도 짜증났는데 집에 오니 더 화가 나네요 분명 볶은건데 얘만 먹으면 목구멍이랑 혀 제일 안쪽이 약간 까끌?거리는 느낌이 있어 이거 알레르기



남는건 사람이 별로 없어서 너무 편하게 밥먹었어요 ㅋㅋㅋㅋ 어느정도로 없냐면.... 튀김코너랑 초밥코너에선 요리사들이 앉아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사람들이 음식을 먹어야 채워넣는데 계속 가득차있으니... 정말 서울에선 상상도 할수없는...ㄷㄷㄷ 아 다시... 잊고있던 메인메뉴인 샤브샤브로 돌아옵니다 거의 다먹고 죽 만들때 찍은 사진인데요... 샤브샤브 고기 1인분에 100g 짜린데... 진짜 거짓말 안하고 한 30분 넘게 샤브샤브 고기가 남아있었어요 다들





먹을지 모르지만 일단 만들어준다는거 자체로 고맙더라고요.... 전 당근 안먹었죠..ㅋㅋㅋㅋㅋㅋ 주변사람도 아무도 안먹더라고욬ㅋㅋㅋㅋㅋ 애기들이 있었음 먹을법하긴함다... 빠질수 음는 대형 아이스크림 당연히 있고 거의 꽉차있고 아무도 안먹고....... 서울 부페였음 저 주걱 담긴 물이 이미 흐려졌겠죠... 보시다싶이 깨 - 끗합니다...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하일라이트는 이제부터 비빔밥!!!!!!!!!!! 정갈히 잘 만들어놨어요 거기에 놋그릇.......여기 진짜 좀 디테일 있는 듯함다.. 참고로 이때 시간이 저녁 피크인 7시 넘었어용...아무도 비빔밥 안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바로 옆... 남녀노소 누구나 다 좋아하는 메뉴들이 나옵니다 두둥!!!!!!!!!!!!!!! 최고의 야식메뉴들





체험한 것이라, 그 영향은 당연 적을 수 없었겠죠. 아무튼 흥미로운 일화입니다. 훗날 조선도 미국에 방미사절단을 보내는데 뉴욕의 현대화된 도시를 보고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충격을 받았다고함 출처 태태 볶은머리 기동성있는 핏 윤기 올화이트 염색모 석진이 완깐 정구기 댕댕이같은 덮머리 지민이 블랙셔츠 화려한 악세사리 준이 뒷머리ㅠㅠㅠㅠㅠ 호비 반깐까지 진짜 다 넘 조아서 하나하나 앓다가 천국가는 중 로써, 동네 마라샹궈집에서 맵고 얼얼하게 볶은 마라샹궈를 만원어치 포장해 와서 맥주인 척 하는 싸구려 알콜음료와





볶은버전도 보고싶다 [몹시좋은] 집에서 먹는 가장 좋은 것 흔한 KFC 메뉴.jpg 어렸을때 정말 맛있게 먹은 버거 취미/음식 아침에 몰래 라믄 끓여먹다가 들켜소 191103 인기가요 사녹 후기(긴글주의 의식의흐름주의) 셀프 저녁식사.jpg 새해라서 궁금한데 대지들은 떡국 어떻게 해먹어??? 땅콩 먹어도 돼? 올해 개인적으로 김태형 공항스타일링 원탑이라고 느꼈을때 벌써 입맛이 노화가 왔나봐요 취미/음식 디톡스 10일 완료한 후기 나 지민이 머리 스타일 처음봐ㅠㅠ 난 마라탕은 별론데 마라샹궈는 처돌이야 아나



ABS 스토어에서 간편식 먹고 일정 시작해야지 하다가 닫혀있는 ABC 스토어를 만날 수 있습니다. :) 여행 시작 후 며칠 지난 다음에 아침 식사하러 가보게 되었는데, 그 동안 이 앞을 지날 때마다 항상 줄 서 있는 사람들을 봤었기에 나름 서둘러서 나갔습니다. 제가 먼저 챙겨서 아침 7시에 호텔에서 나갔고, 도착한게 7시 10분경? 하지만 이 때에도 사람들이 줄 서 있더군요. :( 이른 아침이 지나고 나면 보통 하루 종일 저 벽의 하얀색 부근 넘어서서 줄 서 있는데, 전 그나마 일찍이었는지 계단 바로 아래



개조해서 아기자기 올망졸망하게 나마 꾸며 많이 찿아가는건좋은데 가격이 후덜덜하게 사악하네요 다른곳가격만 봐도 싸진않던데 비싼만큼 잘나오면 안깝단 생각안하는데 안먹어보니 패스 남@분식 시레기떡볶은 시레기1도 안보이고 있다해도 양이작아서못찿는거겠죠 떡은 7개8개됐나 어묵4개정도 그위에파튀김3개올려서 9천원 허걱한가격에 놀라고 튀김상추오징어 김말이 스틱잘라서 상추랑 나온게9천 헉 ㅅ상추추가하니 처넌추가 두번은 안갈듯 볶은 김치, 김치찌개 피자, 아님 각종 치즈사리들



거기다 그라나파다노 치즈(or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갈아서 왕창넣구요. 그리고 면수(면삶은물)을 넣어서 간하고 농도를 맞춰요. 면수가 소금물이라 간도 맞고 농도 조절도 가능합니다. 소스가 많고 묽은 스타일 좋아하시면 우유를 넣으셔도 좋습니다. 3. 약간의 매콤함 + 페페론치노를 2~3개 정도 넣어주면 약간 매콤한맛이 감돌면서 맛이있어요. 크림소스의 고소함 끝에



건져다가 잘게 잘라 넣어 마무리를 했습니다. 바닥은 아무리 기름을 많이 써도 눌러붙은 누룽지 상태이고 윗밥이 일단 환영을 받았는데... 여기서 최고의 환타스틱한 친구는 살짝 구운 마른 김이었습니다. 오히려 이거랑 함게 먹을 수 있는 확률이 가장 적었고, 텃밭 화단의 풋고추랑 함께 먹기고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바닥에 기름과 함께 붙은 밥... 절대 팬에서



내려마시면 비교안되는 맛있는 커피를 취향에 맞춰 마실 수 있으니까요. 요즘은 잠와서 커피가 땡길 때 집이 아니라 바깥이라면 그냥 대용량커피 사서 마십니다. 어차피 다같이 맛없는 커피들이면 싸고 양 많은 게 장땡이더라구요. 볶은 머리라서 그런가 ㅋㅋ 나이를 전혀 안먹는데 냉장고 쳐다보지도 않던 맛없는 신김치.. 제가 담은건데도 맛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버리기도 그렇고 김치찌개도 한두번이지,오늘은 김밥을 싸보자싶어 설렁썰렁 물이 씻어 꼭 짜서 설탕,참기름 조금 넣고 달달달 볶아서 김 쫘악 깔고,밥 꾹꾹 눌러펴서 볶은김치만 넣고 말아서 한줄 먹으니 맛있어요~ 다시 냉장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