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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곳 마다 싸가지가 이렇게 없을수 있나요? 죽녹원 근처 국수거리에서 게장도 먹고 차도 마시고 국수도 먹고했는데 세집다 진짜 불친절 끝판왕 이네요. 국내 여러곳을 많이 다녀봤지만 오늘 담양에서 진짜 불친절이 뭔지 깨닫고 갑니다 하하 이래놓고 국내여행 가라고 하는거 자체가 참 웃기네요. 바가지+불친절로 진짜 여행하는 맛 다 떨어짐 특히 게장집 아오



보지 못했는데, 둘째날 아침에 다시 가보니 사람이 많습니다. 주로 광주에서 마실 나왔다고 합니다. 아침 햇살에 승촌보가 멋있습니다. 죽산보에 도착해서 사진 찍고 쉬는데 라이더 2명이 지나갑니다. 초행길에 혼자라서 거리를 두고 따라갔는데 다시 되돌아옵니다.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자기들은 그냥 구경삼아 한바퀴 도는 것이라고, 목포 방향은 다른 곳으로 가라고 알려줍니다. 괜히 따라갔어요... 나주영상테마파크 가기 전에 도로 공사 중이어서 산을 넘어 가는 바람에 나주영상테마파크도 보고 갑니다.



한창일 때 다른 지역으로 가야할 묘목이 잘못 배달 되어온 것을 그냥 심었다고 합니다. 배달 사고인 셈이지요. 여기서 조금 더 가면 관방제림이 나옵니다. 천연기념물 제366호로 지정되어 있는데 가볼만한 곳입니다. 제방 끝에 국수거리가 있고, 건너편에 죽녹원이 있습니다. 담양대나무숲 인증부스 가는 길은 중간 중간에 대나무 밭이 있지만 실제로 담양대나무숲 인증부스 근처에는





느러지전망대 가기 전에 경치가 참 좋습니다. 느러지전망대 올라가는 길은 약간 가파르지만 재미있게 올라 갈만 합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지형이 한반도 지도 모양으로 생겼다고 유명합니다. 영산강 1경 영산석조 가기 전에 못난이미술관이 있는데 이곳에서 차를 마시고 예술품 감상하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떡갈비 먹어라 전라도 음식 개꿀맛 반찬 하나하나 다 맛있어 하 서울촌년 전라도에 살고싶다 혼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찾아보니까 담양이 조용하고 여유롭게 있다올 수 있을 것 같아서.. 근데 너무 볼게 없거나 먹을게 없거나 재미가 없거나(?) 그럴까 걱정이야.. 혹시 담양 여행가본 덬 있니? 추천해? 막을 방법 백신 개발 전에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백신개발 ? 왜 어려운지는 밑에 써놓았어요.. 이 와중에 민폐천지 덕분에 퍼지는 속도는 어마어마합니다. 지금. 그럼? 무조건 확산을 늦춰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 정치적으로 치고받고





안가본 곳을 담양-광주-나주-무안-목포까지 힐링 여행 잘 하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내일 아침일찍 서울에서 목포로 여행을 갑니다! 가는 길에 전주와 담양을 들러 갈 계획이에요. 최종 목적지는 목포인데 그 사이에 저 두 도시 말고 또 들를만한 곳이 있을 것 같은데 추천해주세요. 구경할 만한곳, 맛집, 모두 좋습니다. 추위가 오기 전 오픈하고 장거리 여행을 떠나는 올해의 마지막



담양 SANN 카페 가려고 해용~ 월욜날 평일날 가는거라 부담이 없을 것 같긴한데. 카페 포함해서 식사 및 코스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 추천주시면 열심히 검색해서 코스함 짜볼께요!!!! 당일치기라 여행이라고하기까지는 그렇구요.. 담양 터미널가서 택시로 다닐려구해요.. 죽녹원 관방제림 메타세퀘이아가로수길 메타프로망스.. 26일 설날다음날(일요일) 갈예정인데.. 실외긴한데.. 혹시나 해서 여쭤요.. 문닫아 못들어갈곳은 없겠죠? 대나무가 중요한게 아니야 다들





다 완료했습니다. 날씨와 일정 등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잘 마무리 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미루고 미루다가 겨우 시간을 냈는데 하필이면 11월 25일(월)에 서울 경기는 한파주의보를 내릴 정도로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오후에 담양 대청호에 도착해서 사진을 찍는데 칼바람에 추워서 몸이 벌벌 떨립니다. 해 넘어가기 전에 나주까지는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부지런히 달려갑니다. 늘 가보고 싶었던 담양 메타스쿼이아 랜드에 도착하니 늦가을이라서 낙엽이 져서 사진으로 보던 것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참 멋있었습니다. 봄에 초록색으로 물들 때 다시 와 봐야겠습니다. 1970년대 가로수 심기 사업이



대나무 숲이 없습니다. 영산강 종주 길은 볼거리 먹을거리가 참 많습니다. 그런데 컨디션이 안좋아서 계속 나주 곰탕만 먹었습니다. 먹는 것을 별로 즐겨하지 않는 편인데 나주에 사는 분들이 부러웠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곰탕을 언제든지 드실 수 있으니... 첫날은 100년 전통 곰탕집에서, 둘째날은 3대째 전통집에서 먹었는데 다 맛있었습니다. 첫날 승촌보에 도착할 때까지 라이더를



얼렷다가 해동한 게장 가져와서 씹는데 차가운 살이나옴ㅡㅡ 굴당 추천으로 F30 330i 신차급을 구매해서 주말마다 재밌게 타고다녔습니다 해외여행보다 국내 여행 경험이 적어서 3달동안 와이프랑 주말만 타는데 4500키로를 탈정도로 이곳 저곳 정말 재미있게 쏘다녔어요 부산 / 창원 / 여수 / 속초 / 광주 / 담양 등등 요.. 운전도 재미있고 여행도 좋았는데 어제 윈터(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