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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2 좋은 사람 생기면 결혼할 터 바뀐 생각 말하자 친구들 반대 심해 스무살 이후 혼자 힘으로 살려고 발버둥 “우리는 모두 동지가 필요” 이제는 생각이 바뀌었다. 좋은 사람이 생기면 결혼하겠다. 그렇게 친구들에게 이야기했다. 돌아온 답변들의 수위가 예상보다 높았다. 여자도 그렇고 남자도 그랬다. 좋은 변화라고 보는 사람은 없었다. 남자든 여자든 ‘결혼은 무조건 내 손해’라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죽기 직전에 배달된다면? 아무 쓸모없다. 인생에 도움이 되는 철학, 인생관, 관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이 3가지가 약간씩 다르긴 하지만, 매일 매일 내 피부 밖, 이 세상과 교류하는 내 태도의 초석이 되며, 이 틀을 통해 재단되어 도출된 결론(생각)이, 결국에 가서는 나의 삶을 지배한다. 그 틀에 따라, 같은 사안도 (그 사람에 어떤 틀을 가졌는지에 따라) 기쁨도 될 수 있고 분노도 될 수 있다. 같은 사안에 따라 왜 사람마다 그처럼 다르게 느끼는지 의아해하지 마라. 그것은 그들의 인생에서





지내고 있었지 넌 어떻게 지내고 있냐' 수다도 떨고 그리고 오늘 마지막 날 기차 타러 가기 전에 이렇게 오륙도 바다에 들렸다. 완전 좋아. 나 바닷가 완전 좋아해. 휴대폰으로 로그를 찍어본 건 처음이지만 지금 너무 좋다. 여기가 바로 부산입니다아. 사실 내가





혼자 밖에서 자가지고 알람 소리 낮춰서 알람 맞춰놓고 잡니다. 지민 : 유난히 일찍 일어나고 싶어하는 둘이기 때문에 우리 둘은 침대를 놔두고 항상 밖에서 잔다. 밖에서 둘이서 이불 깔고 알람을 맞추고 자지. 그치? 못 일어날 때도 있고. 요즘 이렇게 바쁘게 살고 있는데, 나는 요즘 이렇게 바쁘니까 되게 좋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잠을 못 자는 건 되게 슬픈 현실이지만 뭔가 바쁜 와중에 생각하는 게 많아지니까 되게 좋은 것 같다. 안그래? 정국



그런지 얼굴에 피부에 뭐가 많이 나서, 뾰루지가 나고 트위터에 올릴 사진도 못 올리고 있고 잠시 트위터에 사진을 그만 올리고 있는데 빨리 피부가 좋아져야 될 것 같다. 요즘 점점 바빠지고 있다. 이제 시작하는 것 같기도 하고 이제 시작하는 것 같아서 설레기도 하고, 솔직히 생각하면 가끔씩 긴장되기도 한다. 길가다가 생각하면 문득 가슴에서





여기가 또 해가 지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고 해서 찾아왔는데, 짜잔 진짜 예뻐. 오랜만에 1년 만에 이렇게 부산 와서 좋다. 힐링도 되고 나는 막 딱히 힘들다는 느낌을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는데, 힘들 때도 있었지, 힘들다는 느낌을 막 받은 적은 없었는데 이렇게 막상 부산 와보니까 너무 좋은 것 같다. 오랜만에 동생도 보고 물론 내가 태어난 곳이라 그런지 정도 많이 들어있고 오니까 좋 영화보려고 찾는데



원혜빈의 자살 이후 그가 돌아오는 날만을 손꼽아서 기다리고 있다. * 수: 원혜빈(최윤). 무당. 한때 연인 사이였던 이익현의 배신으로 스스로 목숨을 포기한다. 예언대로 다시 돌아와서 이익현에게 복수를 하려고 하는 중. 이익현에 대한 감정은 복수만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 이럴 때 보세요: 지독한 사랑이야기에 취하고 싶은 밤에! * 공감 글귀: 내 선조만큼 어리석고, 내 육친만큼 어리석은 내가 널 어떡하면 좋으냐, 혜빈아. 공동 7위 (8표) 디파인 더 릴레이션십(Define The Relationship)



일할곳은 집안일 뿐이다” 라는 주장을 하는 아빠가 내 또래라는것이 충격스럽다. 폭력속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은 그 폭력의 원인을 본인의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악순환 Tara 는 결과적으로 현재는 부모와 절교하고 홀로 살아가고 있는 중이다. 결국 부모의 자식이라는 굴레를 벗고 Tara라는 개인으로 살아가고 있는것이다. 아마도 타라의 아버지는 평생 자신의 행위가 옳았고 자신은 죽어서도 천국에서 하느님에게 칭찬을 받을것이라 믿고 살것이다. 타인에게 강요한...그리고 선악을 본인의 판단에 따라서 결정한 행위가 타인에게는 폭력이 될 수 있다는것을





: 난 슬프지 않아!! 2013.02.14 오늘은 발렌타인데이였다. 하지만 우리 학교는 졸업식이었다. 학교가 쉬는 날이었다. 초콜렛을 하나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우리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설에 부산을 갔다 온 뒤에 살이 너무 돼지같이 찐 것 같아서 살을 빼고 있는 중이다. 진 형을 보면서, 진 형을 많이 보면서 살을 빼고 있다. 돼지라서 귀여운 그런 얼굴이 아니라 나도 살을 빼면 잘 생겨질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살을 뺄 것이다. ◇ ◆ ◇ ◆ ◇ 2013.02.23 정국 :





: 윤이채 - 32세. 16세에 드라마 아역으로 데뷔한 후 탄탄대로 스타일로를 걸어온 톱스타. 섬세하고 아름다운 외모에 완벽한 몸매, 탄탄한 연기력까지 갖췄다. *수 : 최수겸 - 27세. 대학 시절 연극 동아리에 들었다가 연기를 시작했지만 지지부진 단역을 벗어나지 못한 무명배우. 눈과 귀가 좋아 타인의 행동이나 표정, 말투를 똑같이 흉내 내는 재주가 있다. *이럴 때 보세요: 연예계를 배경으로 한 스릴러 영화 같은 bl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윤수경이 싫었다. 처음부터 그랬다. 모든 것을 가지고,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