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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이 된 이후 조선일보를 속간하면서 쓴 속간사를 보면 '우리는 입을 가졌으나 생벙어리 행세를 하여야 하였으며 할 말은 많았으나 호소할 곳이 없었다. 우리는 죽으라면 말없이 죽는 시늉을 하지 않으면 안될 환경에 놓여 있었다.'고 써 있다. 물론 변명과는 달리 방응모의 친일은 자기방어의 한계를 넘는 행위였다. 부패와 타락이 그 본질인 사회에서 깨끗한 사람은 좀 거만하게 굴어도 된다는 김남주 시인의 시도 있지만 어쨌든 방응모가 겪었던 시대적 상황에 내가 처해보지 않았으니 그보다 도덕적 우위에 서서 왈가왈부할 입장은



최재형 선생의 최후를 전했다. 일제가 일부러 최재형 선생의 유해를 찾을 수 없게 봉토도 없이 평평하게 묻어버린 것이었다. 우수리스크 감옥 뒤 황량한 길바닥, 최재형 선생의 순국 장소로 추정되는 곳에 도착한 출연자들은 보고도 믿기지 않는 상황에 충격을 받았다. 전현무는 최재형 선생과 마찬가지로 쓰레기 소각장 바로 옆길에 묻힌 윤봉길 의사를 떠올리며 분노를 터뜨리기도. 아직도 유해가 어디에 있는지 몰라 길 위에서 제사를 지내는 최재형 선생 손자의 사진은 모두의



안다. 실제로 1930년대 항일무장투쟁에는 공산주의자들이 큰 몫을 한건 맞다. 특히 만주지방에서 지속적으로 이어진 무장투쟁은 거의가 항일 빨치산들에 의한 것이다. 중국에서 활동하던 조선인 좌익계열은 1928년 코민테른의 ‘일국일당노선’에 따라 중국공산당 휘하에 들어갔고, 그들과 연대해 만주지역에서 일본군과 싸웠다. 동북항일연군(東北抗日軍)으로 일컬어지는 부대가 그것이다. 당시 실제로 동북항일연군에는 중국공산당원 뿐 아니라 조선인이 상당히 많았으며 고위간부에 특히 조선인이 많았다. 일제에 일찍 짓밟힌 탓에 항일투쟁도 중국인보다 훨씬 앞서 나갔기





위하여 절의를 굳게 지키며 충성을 다하여 싸운 사람. 의사 :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제 몸을 바쳐 일하려는 뜻을 가진 의로운 사람. 국가보훈처 열사 : 맨몸으로써 저항하여 자신의 지조를 나타내는 사람. 의사 : 무력(武力)의로써 항거하여 의롭게 죽은사람. 즉, 열사는 유관순 열사, 이준 열사, 전태일 열사, 박종철 열사, 이한열 열사 처럼 무력이 아닌 지조를 담아 맨몸으로 저항한 애국지사들이고, 의사는 안중근 의사, 윤봉길 의사, 이봉창 의사 처럼 무력으로 저항항



우선하게 하여 국민의 자유를 침탈하려고 하고 있으며, 현재 공무원임명권을 독식하여 아베정부와 생각이 다른 사람은 고위공무원을 꿈꿀수 없게 만들었고, 언론과 방송을 장악하여 올바른 방송을 하지 못하게 하고 있고, 총리가 야스쿠니신사에 자유롭게 왕래할수 있도록 하며, 총리의 임기를 무기한 연장하려고 하고 있으며(현재 9년 , 12년 개정하려고





않고 묻지마 통합만 하면 되는건지?? 본인 조상을 테러 리스트라고 욕하며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부정하는 정당 밑으로 들어가는게 좋아 보이지는 않네요. 호랑이굴에 호랑이 잡으러 들어간다면 모르겠지만 지난 이력들을 보니 자유당과 생각이 같은 그런 분이고 본인 조상과는 다른 생각을 가진 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문죄앙이가 윤봉길의 손녀를 적폐로 몰아 탄압함. 윤봉길 의사는 좌빨들의 적이다. 좌빨들 명심하도록. 윤주경 저 여자 제정신인가요? 할아버지 얼굴에 먹칠을 해도 유분수지ㅠ 윤봉길 의사가 하늘에서 통탄하실듯ㅠ 독립운동가 유동하.(원빈 아님)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에 동참하였다가 헌병에 체포.





양복입은 이승만을 한복 핏으로 발라버리는 우월한 기럭지. 지성파 매력이 뚞뚝 떨어지는 마스크. 한국 광복군 대위 장준하. 미국 CIA전신인 OSS에서 첩보 활동 미국 OSS 훈련을 받는 광복군 대원 장준하, 김준엽, 노능서 대힌 신민단 단원(봉오동 전투 참여. 신민단 단원은 얼굴로 먼저 뽑은 듯..) 흑색 공포단 백정기.(흑색공포단 주 임무는 일본 밀정 제거) 독립운동가 강영소 (흥사단, 대힌인국민회) 광복군 청년훈련반 교관



옮겨보면 대략 다음과 같다. ㅡㅡㅡㅡㅡ 노무현대통령이 친일파 재산 환수해 독립운동가 후손들 지원한걸 비난하며 치욕스러웠다고 지껄이고~ 박근혜가 친일파 후손이라고 비판한 이정희 발언에 대해 연좌제라며 도저히 독립운동가 그것도 위대한 윤봉길의사 후손 입에서 나올수 없는말을 지껄인 여자.. 박근혜때도 개누리당 들어가더니 이번에도 또 개누리당 입당하네요.. 김구 후손과 윤봉길 후손은 진짜 노답인둣.. 이 두분 후손이 선을넘은녀석들에 출연에 김구선생 윤봉길의사 두분이 찍은 사진 그대로 같이 재연하며 사진찍을때 솔직히 보기 그랬음..조상은 너무 위대한데



어제 호사카유지 교수님께서 일본의 보수 본류와 아류에 대한 강연을 해주셨고, 일본 식민지 중에서 왜 우리나라만 독립하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주셨으며, 끝으로 현재 일본이 원하는 것과 이에 대하여 한국 국민이 철저히 대응해야 할 점을 알려주셨습니다. -------------- 자 그럼 본격적으로 어제 강연 내용에 대하여 적어볼까 합니다. 우선 첫번째로, 일본의 보수 본류와 아류에 대하여 살펴보면, 일단 일본의 보수 본류는 1945년 이후부터 아배 집권기





에게 다섯 차례 훈장을 수여하여 비판을 받았다. 박 대통령은 1963년 12월 17일에 수여한 무궁화대훈장을 제외하고 일등보국훈장과 태극무공훈장, 수교훈장은 변명할 수 없는 '셀프 훈장'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민족문제연구소 조세열 사무총장은 "셀프 훈장은 좀 민망한 일"이라며 "후임 대통령이 전임 대통령에게 업적을 치하하면서 수여하는 것이 상식"이라고 지적하였다. [36] 박 전 대통령은 10.26 사태 이후인 1979년 11월 3일에는 '건국훈장 대한민국장'도 받았는데, 일제 시절 만주군 출신인 박 대통령이 이승만 초대 대통령과 김구 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