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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가 사망한 것으로 집계된다. 즉, 독감이 더 많은 사람을 죽이고 있는데, 그럼에도 많은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뜻. 그러고 보면 신종 코로나는 그 위력에 비해 너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닐지. 현재 이 병이 얼마나 치명적이며 감염력이 높은가를 단정하기엔 이르다. 중국 정부가 초기에 이 병을 과소평가하고 감염자, 사망자 수를 낮춰 잡은 것이 우한 지역 재앙의





강해 단 며칠 만에 급속도로 퍼진다. 미국 국립앨러지 및 감염병 연구소는 특히 이번 2019∼2020 독감 시즌이 지난 10년간 최악의 시즌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미 이번 겨울 미국에서 최소 14만 명이 독감 합병증으로 입원했는데, 그 숫자는 독감 확산이 활발해지면서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템플대 의대에서 가정 및 공동체 의학 수석을 맡고 있는 마곳 사보이 박사는 “겨울철에 우리는 모든 바이러스 질환을 뭉뚱그려 심한 감기 정도로 안이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독감이 얼마나 치명적인지





도시는 봉쇄해 버리니 답이 없음. 현재 고열 증상이 있는데 우한의 병원에 입원이 거부당한, 우한 거주민들이 많다. 이들은 대체 어디에 있어야 한단 말인지. 2. 중국 외 현황 태국 14건 감염. 홍콩 8. 미/대만/호주/마카오 각 5. 일본 7. 프랑스, 한국 4. 캐나다 3. 베트남 2. 컬럼비아 대학의 역학박사 simon anthony ; “중국 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의 누적 사망자 수가 361명에 달하면서 2003년 사스(SARSㆍ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때를 넘어섰다. sunggu@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NYT는 신종코로나가 느리게 퍼지던 '사촌격'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이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과 달리 전염성이 높은 독감처럼 확산하고 있다는 감염병 전문가들의 진단을 근거로 이같이 전했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보건원(NIH)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은 신종 코로나에 대해 "매우, 매우 전염성이 높다"며 "유행병이 거의 확실시 된다"고 진단했다. 지난 3주 동안 코로나 확진자 수는 전 세계 23개국 1만4천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 수도 1명을 제외하고는



추정.."사망률 1%라도 100만명당 1만명 죽는다는 의미" "아프리카가 가장 취약..선진국도 안전하진 않지만 널리 퍼지진 않을 듯"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이 전 세계적인 유행병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일(현지시간) 전망했다. [그래픽] 중국·중화권 신종코로나 확진자 수 현황 (서울=연합뉴스) 중국에서 신종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다 . 후베이에서 오는 사람만을 통제할 것이 아니라 중국 전역을 대상으로 하거나 적어도 확진자가 200 명이 넘는 지역에서 오는 입국자들은 차단이 필요하다 . 베이징이나 상하이의 확진자 수는 현재 각 193 명이지만 , 베이징과 상하이의 지금 상황을 보면 매우 심각하다 . 도로에 차가 없고 시내에 사람이 거의 다니지 않는다 . 서울에서 만약 100 명의 확진자가 나오면 서울 역시 베이징이나 상하이와 같이 완전





수가 2천여명에 달한다. 매년 독감으로 사망하는 사람의 숫자 역시 2천여명에 달한다. 그런데 5년 전인 2015년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메르스로 인해 사망한 사람의 숫자는 38명이었다. 당시 공포의 크기에 비해서는 적은 숫자다. 2003년 홍콩에서 유행한 사스의 경우 전세계적으로 8천여명의 감염자가 발생했고 약 10%인 7백여명이 사망했다. 그러나 이 숫자 역시 독감에 의한 사망자 수에 못미친다. 메르스와 사스 모두 코로나바이러스군으로 이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패밀리다. 따라서 이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사태 역시 사그러들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전문가들이 많다. 아직



사망자도 산술적으로 1년에 1만명 수준의 사망자가 나오겠죠? 그런데 저의 경우엔 미국 독감은 이번에 중국이 언급해서 처음 알게 되었을 정도로 매체에서 그리 떠들썩 하게 다루지 않았었습니다. 물론 미국이 우리나라에서 보자면 먼 나라지만, 교역량 이나 사람들 오가는 것들 감안하면 중국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적은 양이 아니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전염성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신종 코로나에 준하는 정도로 해서 경계를 해야하는것 아닌가 하는... 이것이 의학적으로 맞는 이야기라면, 참 얼마나, 세상의 눈과 귀라고 하는 미디어들이 친서양적 스탠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같은 전염병의 공기전파와 깊은 연관이 있다. 입자의 호흡기 출입경로, 증발 정도에 따른 비말의 크기 변화, 기류에 의한 입자의 이동 경로 등에 따라 감염이 결정되기 때문에 크기에 따른 공기운반입자와 비말의 분류에 관해서는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호흡기 내에서 분열되거나 증식되는 대다수 병원체는 특정 환경이 충족되면 공기전파와 비슷한 양상을 보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뜻은 전혀 아니다. 치사율이 가장 높았던 메르스도 감염자 10명 중 8명은 살았고, 현재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사망률은 메르스보다 낮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9.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아직 국내 감염자는 극소수에 불과하고 사망자도 없을 뿐더러 국내의 2차 감염사례는 없다. 이런 상황에서 과도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다만 조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