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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너), 하재숙(퍼퓸) ▲중편 드라마 조연상=오정세(동백꽃 필 무렵), 신동미(왜그래 풍상씨), 염혜란(동백꽃 필 무렵) ▲연작·단막극상=정동환(그렇게 살다), 이도현(스카우팅 리포트), 이주영(집우집주), 조수민(생일편지) ▲신인상=권나라(닥터 프리즈너), 손담비(동백꽃 필 무렵), 강태오(조선로코-녹두전), 김재영(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김명수(단, 하나의 사랑) ▲청소년연기상=박다연(조선로코-녹두전) 주예림(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김강훈(동백꽃 필 무렵) 이래놓고 왜 대상만???? 왜? 배우 정원중(59)이 드라마 촬영장에 복귀한다. 정원중은 지난 24일 경기도 앙평군에서 교통사고를 냈고 이로인해 피해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KBS 2TV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 중으로 사고 이후 제작진에게 드라마 하차 의사를



아들 구준겸으로 분했다. 형 구준휘(김재영 분)와도 깊은 형제애를 보이는 인물이지만, 뺑소니 사고 후 김청아(설인아 분)와 만나 동반 자살을 결심한다. 하지만 김청아를 남겨두고 홀로 죽음을 택한 구준겸. “첫회에서 제가 죽는 장면을 보고 어머니께서 우셨다”고 전한 진호은은 “짧은 분량에 대한 아쉬운 마음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인 거 같다. 죽지 않고 계속 나오면 더 좋았을텐데하는 개인적은 아쉬움은 있지만, 준겸이가 죽으면서 사건이 시작되고





2TV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 중으로 사고 이후 제작진에게 드라마 하차 의사를 전달했으나 제작진은 경찰 조사 결과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정원중과 제작진은 충분한 상의를 했고 드라마에서 하차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을 냈다. 극중 정원중은 꼭 필요한 역할. 윤박(문태랑)·조우리(문해랑)·류의현(문파랑)의 아빠로서 정년을



포함됐다. ● 2019년 한 해 매월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0위권에 총 43편 이름 올려 - 지상파 24편(KBS 12, MBC 4, SBS 7, EBS 1) vs 비지상파 19편(tvN 8, JTBC 5, TV조선 4, MBN 2) - 드라마 21편, 예능 18편, 시사/교양 4편 포함, 작년보다 예능만 5편 증가 2019년 매월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프로그램은 'SKY캐슬'(JTBC, 1월), '하나뿐인 내 편'(KBS2, 2~3월), '나 혼자 산다'(MBC, 4~5월), '나는 자연인이다'(MBN, 6월), '여름아 부탁해'(KBS1, 7~10월), '동백꽃 필 무렵'(KBS2, 11월),



여자, 운명을 거스르고 생사와 생계를 뛰어넘는 사랑을 함으로 잃어버린 자기 영혼과 정체성을 찾아가는 한 편의 동화 같은 판타지 로맨스 샌드박스 2020. 배수지(물망),남주혁(물망) 스티브 잡스를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여자와 본의 아니게 그의 멋진 첫사랑이 돼 버린 이과 남자, 그 이과 남자를 멋지게 만들어야하는 또 다른 남자. 이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응원하는 이야기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로맨스는 별책부록 →자백 →아스달 연대기(PART1,2) →호텔 델루나



'박효신' 역은 유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송가네 닭강정 가게 아르바이트생으로, 송가네 큰 딸 송가희(오윤아 분)와 러브라인을 펼치며 많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기도훈은 지난해에만 tvN '아스달 연대기'와 tvN '유령을 잡아라' 두 화제작에 연이어 출연, 다채로운 캐릭터 표현력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 선보일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표하며 그의 완벽한 북한 사투리에 호평을 남겼다. 잠깐의 등장만으로도 화려한 존재감을 발산한 나영희는 현재 KBS2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재벌가 출신 대법관 홍유라 역으로 출연 중이다. 방송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KBS 2TV를 통해 전파를 탄다. pps2014@osen.co.kr 설인아와 김재영이 심상치 않은 달달함으로 눈길을 끈다. 이번 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주말드라마 '사풀인풀'(원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설인아(김청아 역)와 김재영(구준휘 역)이 썸을





가고 이런 거에 행복해하는 청아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이 아이가 죽어야할까란 생각을 준겸이가 한 거 같다. 피해자인 청아가 가해자인 자신의 몫까지 살았음 하는 마음에 대신 죽음을 택했을 거다”라고 추측했다. 형제 호흡을 맞춘 김재영에 대한 미담도 언급했다. “장난기가 많고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는 분이다. 밖에서도 보고 연락도 주고 받는데 성격이 정말 좋으시다. 현장에서 긴장을 해서 혼이 난 적이 있었는데 얼어 있는 저를 긴장을 많이 풀어주시고 도와주셨다”며 김재영과 실제로 닮은 것





배우가 있다. 바로 극 중 조조의 동갑내기 사촌 박굴미 역을 맡은 고민시(25)다. 고민시는 이 작품에서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해 호평을 받았다. 싸늘한 눈빛과 차가운 감정이 잘 느껴지는 연기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청춘시대2'(JTBC), '멜로홀릭'(OCN), '라이브(Live)'(tvN) 등을 통해 사실적인 연기를 보여줬던 고민시는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 살인범으로 어두운 역을 소화했다. 또 '시크릿 부티크'(SBS)에서는 주목받는 차세대 바둑기사였지만 프로기사 선발전에 실패한 아마추어 바둑기사 이현지 역을 맡아 제니장(김선아 분)과 데오家의 싸움에 휘말리게 되는 모습을 깊이있는 감정 연기로 보여줬다.



관전 포인트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현재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김청아와 구준휘는 시청자들에게 핑크빛 설렘을 안기고 있다. 지난주 엔딩장면에서는 캠핑장에서 두 사람의 낭만적인 입맞춤으로 보는 이들에게까지 떨림을 전한 것. 그러나 두 사람이 사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녀의 언니 김설아는 구준휘에게 헤어지라고 말해 두 사람의 만남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에 이번 주 스페셜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기막힌 과거사를 다시 한 번 콕콕 되짚어 볼 수 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김설아와 문태랑이 서로에게 스며들기 시작한 순간부터 지금까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