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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볼 수 없었다. 사실상 모자는 하차수순을 밟게 된 것. 이들은 지난 2016년 8월 첫 방송 이후 3년 넘게 ‘미우새’에 출연했지만, 마지막 인사 없이 프로그램에서 사라지게 됐다. “대형 공연은 관객 안전이 중요하다. 관객 안전을 많이 신경 쓰고 있다." 안전사고 문제로 연말





복잡했다”고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지난 18일 오후 3시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용호가 장지연을 연상하게 만든 뒤 “예전에 배우 이병헌과 사귀었고 동거도 했다고 들었다. 심지어 외국에서 이병헌이 촬영 중일 때 거기에 찾아가기도 했다더라”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그 여성은 다른 남성과 결혼을 한다고 뉴스에 나온다”면서 “그분을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업계에 취재해보니까 (남자관계가) 유명하더라”라고 발언을 하자 김세의가 “이건 보안 유지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입단속을 시켰답니다. 김건모 소속사인



소개했다. "(돌아가신)아버지가 보내주신 선물이야." 묘한 여운을 남긴 지인의 한 마디. 김건모와 장지연의 첫만남이었다. ================================== 공연 뒷풀이에서 연예인에게 지인이 여자 소개시켜주는거야 하루 이틀 일도 아니지만, 부친이 돌아가신 지 얼마 안된 사람에게, 사람을 "(돌아가신) 아버지가 보내주신 선물이야."라고 말하며 소개해주는 저 지인이 이해 안되네요. 사람이 물건도 아닌데 말이죠. 그걸 또 기사화한 기자도 이해가 안되구요. 그래도 건모행님 결혼한다니 좋네요 ㅎㅎ 오래오래 알콩달콩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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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김건모가 성폭행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이에 대한 법정 공방이 진행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유튜브 '이진호 기자싱카' 캡처 강용석과 그 일당들이 유튜브에서 헛소리 하고 있는 가세연이 주최한 강연회에서 김용호 등이 “가수 김건모의 부인 장지연의 결혼 전 이성 관계가



지난달 9일 강 변호사는 성폭행 피해를 주장한 여성을 대리해 김건모의 강간 혐의를 수사해 달라며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김건모도 맞고소한 상태다. 강 변호사는 유튜브를 통해 김건모 성추문을 수차례 폭로했다. 하지만 자신의 아내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김건모와 장지연의 결혼식은 오는 5월에 진행된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다. 고인물들이 고집부러서 아슬아슬할 정도로 입장지연됨ㅋㅋㅋㅋㅋㅋ 이날 방송에서 김건모는 장지연에게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개그맨 후배들과 3000송이 장미꽃을 준비했다.



5월 지인 소개로 처음 만났다. 장씨는 "첫 만남에 김건모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었다"고 했다. 김건모는 "어느 순간 내 안에 들어왔다"는 말로 사랑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사랑의 힘을 느낀다 했고, 봉사활동을 하며 살고 싶단 얘기도 했다. 축복 받을 일이었다. 대부분 그런 맘이었지만, 다 그렇진 않았다. 댓글엔 "누가 아깝냐"를 두고 논쟁이 시작됐다. 누구는 "13살 차이나 나느냐. 신부가 너무 아깝다"고 했고, 또 다른 누구는 "국민



뭐 강용석 와이프가 진짜 모르고 소개시켜줬고 강용석이 그 이후(5월 이후~현재 사이)에 피해자를 만나고 피해사실을 알았다면 그 사실을 안 후에, 자기가 소개시켜준 동생에게 사건에 대한 얘기를 안했을까? - 미안하다 지연아 그새끼 ㅈㄴ 쓰레기였어 - 헐 언니 미쳤어요 ? 그럼 저 어캐요?ㅠㅠ - 미안해 진짜 조금만 기다리고 혼인신고만해봐 ㅠㅠ 미안해 왜 이게 이제 터졌을지 생각하다보니 상상력이 여기까지 갔다. 물론 뇌피셜이니 믿고거르시길 ㅅㄱ 강용석 "내 아내, 장지연 모른다"는 거짓…문자메시지 입수



참여하는 등 여러 경로로 어렵게 가요대축제’ 방청권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이들 모두가 ‘가요대축제’를 즐길 순 없었다. 주최 측의 미흡한 진행으로 관객 입장은 지연됐고, 무대가 시작한 뒤에도 약 1000명 관객이 들어갈 수 없었다. 주최 측은 “곧 정리하겠다”고 말했지만, ‘가요대축제’ 1부가 다 끝난 후에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특히 지정석은 대부분이 빈자리로 1부를 마쳤다. 지정석 관객들이 입장조차 하지 못한 채, 1부가 끝난 것. 그렇게 무대는 계속됐고, 관객 입장 역시 계속되는 ‘희귀한’ 상황이 벌어졌다. 주최 측이 생방송 시간에 맞춰



말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서로가 서로의 짝임을 바로 알았고, 같은 신앙까지 더해졌기에 굳이 혼인신고를 늦출 필요가 없었다. 김건모 장지연 커플이 결혼식을 올리기 전, 혼인신고를 미리한 이유다. 김건모의 장인인 장욱조 목사와 장모도 딸의 혼인신고를 유머러스하게 언급했다. 장 목사는 "혼인신고했다는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