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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관대해졌다 싶었는데 이게 15세라니 예전 등급기준이랑 비교하면 프랑스를 따라잡네요 이 영화는 굉장히 불친절하고 불편하고 감독이 작가주의를 거의 치사량으로 맞은 느낌입니다. 영화가 해롭다라는 평이 이해가 갈 정도로 이 영화는 가치판단의 기준을 뒤흔들어놓는 느낌입니다. 지금도 이 영화에 대해 이해했냐 자문한다면? 아니라고 단언컨대 확답할 수



탈출기. 비관적이고 어두움. 3. 세일즈 칸타로의 달콤한 비밀 (미식 코미디, 1 시즌 12 에피소드) : 메인 요리가 아닌 디저트에만 유독 이상할 정도로의 미친 식욕을 지니는 한 남성의 이야기. 일본 특유의 변태 분위기가 지속됨. J. 스페셜(Specials) 1. 블랙 미러: 밴더스내치 (SF 스릴러 드라마, 1 에피소드) : 그냥 '블랙 미러'라 해도 좋은데, 거기에 시청자가 직접 시나리오의 결말을 결정하는 '인터랙티브' 요소를 첨가. K. 해외 특정 국가 독점 배급 오리지널 작품(Exclusive Int'l Distribution)





반전을 거듭하면서, 몰입감을 제공함. 10. 오스모시스 (osmosis, 프랑스) - 대중의 평점은 낮았지만, 평론가들의 점수는 상대적으로 높았던 디스토피아적인 작품. 미래에 100% 만족도를 주는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되어 운명의 상대방을 찾는다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한 고찰이 가득함. 11. 델리 크라임 (delhi crime, 인도) - 집단 성폭행 사건으로 모두가





' '넘버3' 라는 한국영화 사상 가장 충격적인 데뷔작을 내놓고 일약 충무로의 기린아로 떠오름.. 많은 기대속에 내놓은 후속작 '세기말'... 뜬금없이 평론가들을 거하게 씹었지만, 영화 자체의 완성도는 괜찮았음.. 그런데 갑자기 캐나다로 이민을 가더니 영화계 은퇴.. 딱히 특별한 은퇴 이유는 알려진바 없고, 복귀할 계획도 마음도 없다고 함 그가





외의 지역에서 개최된 적도 없습니다. 이제와 더불어 앞으로도 영원히- 아시안뮤직어워드, 이름이야 그럴듯하지만, 큰 의미로든 작은 의미로든 '지역 행사' 일 것 같아요. 2. 차트와 사재기 차트에는 음반의 성적도 들어가지만, 개인의 성적도 들어갑니다. 주관사인 엠넷은 이미 4시즌이나 진행된 오디션



몇가지 올려보고자 합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네요. # 이 영화는 설국열차, 괴물 등의 기존 봉준호 작품의 하이브리드다. 설국 열차는 계급을 수평화시켰다면, 기생충은 계급을 수직화 하여 시각화 한다. 또한 후반부 살육은 괴물을 연상시킨다. 괴물은 결국 누가 만들었나? 다만, 설국열차 보다 기생충은 더 비관적이다. 설국열차에는 신분에 대한



알려졌다. 또 봉준호 감독은 할리우드 버전 영화에 대해선 드라마 장르라 소개한 뒤 "2016년 실제 벌어진 일을 바탕으로 한다"면서도 "물론 각본 작업을 마칠 때까지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 미국과 영국에서 절반씩 세팅할 예정이다"고 계획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2016년 서울이라.. 3년전인데도 가물가물하네요.. 실화라니 더 궁금해집니다



절대 이룰 수 없다고 생각했다" 고 말하며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줬다. "5번 도전만에 첫 수상" 청룡과 인연이 없었던 정우성이 첫 수상의 감격을 누렸다. "'청룡영화상' 꽤 많이 참여했는데 남우주연상은 처음 타게 됐다. 계획하고 꿈꾸지 않고 버티다 보니까 이렇게 상을 받게 됐다. 이 트로피를 손에 들고 있는 저의 모습을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을



차지했고 그 뒤편에 이상근 감독이 자신의 첫번째 청룡영화상을 즐기게 됐다. '엑시트'와 함께 8개 부문에 이름을 올린 '극한직업'팀은 C열 가운데에 모였다. 이하늬와 류승룡이 앞열에 앉고 그 뒤를 진선규 공명과 이병헌 감독이 채운다.





영화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기생충'이 할리우드 비평가들로부터도 인정받았다. 제3회 할리우드 비평가협회(HCA) 측은 11월25일(현지시간) 공식 SNS 등을 통해 수상자 후보를 발표했다. 그 결과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