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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었던거라 신경 안쓰고 보러 갔는데 난 후회 안해! 아쉬운 점은 있지만 노잼까진 아니고 고구마는 있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루하게 느껴지지도 않았어 영화를 현실적으로 그린 게 좋았는데 한 편으론 너무 비현실적으로 잔인한 액션이 많은 게 아쉽더라구 그리고 사건의 전후를 더 그려줬음 좋겠다 싶었구... 어쨌든 배우들 연기도 좋았고 원덬이의 에그는 깨지지 않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개인적인 감상임!!! 재밌게 본 덬들한테 태클 걸 생각 전혀 없엉 여러모로 기대를 많이 했던 영화였는데 다 보고 나서 실망을





로맨스를 보여주는 영화 ^^ 결론부터 말하자면 입고 온 코트로 장면을 가릴만큼 힘든 장면도 많았고, 온몸이 떨릴정도로 많이 울었음..... 그리고 이영애의 인터뷰가 생각이 났고 영화 시작 전 무대인사 멘트가 인상깊었음 "사이다 같은 영화도 필요하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사회에 경종을 울릴수 있는 영화도 필요하다고





안대호 스테디 실장은 “공포물 작법도 핏빛 없이, 분위기만으로 공포를 조성하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패드, 프로크리에이트, 애플펜슬 조합입니다. (iPad Pro 10.5, procreate, apple pencil) 산소같은 여자, 대장금, 봄날은 간다, 친절한 금자씨 등등 이영애는 제가 대학시절부터 참 좋아했던 배우입니다. 암튼 이번에 영화가 새로 나왔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나를 찾아줘"라는 영화인데 스틸컷이 마음에 들어서 함 그려보게 됐습니다. 이번 그림에서는 아웃포커싱을





초반부터 꾸준히 제기된 문제였지만 연이은 매진과 관객들의 맹목적 애정에 작은 목소리들은 묻혔다. 여전히 '계란으로 바위치기' 성격이 강하지만 첫 주에 비해 비난과 지적의 움직임이 조금 더 눈에 띄는 것은 사실. 영화다양성확보와 독과점해소를위한 영화인대책위(이하 반독과점영대위)는 기자회견을 통해 "다양성이 심각하게 침해받는 것은 지양돼야 한다. 규제와 지원을 병행하는 영화법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고,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월디즈니컴퍼니코리아를 '독과점 금지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하는 초강수를 뒀다. '겨울왕국2' 독과점 이슈는 단순히 '겨울왕국2'만을 향한 화살이 아니다. 오랜시간 마블



섬에서 만족스러운 일상을 보내는 인물로, 정연의 등장으로 평화가 깨지자 분노한다. 유재명은 "악역이다. 극중 정연과 대립하는 인물들의 중심이다"면서도 홍경장이 단순한 악역은 아니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타인의 아픔과 고통을 공감하고 공유하지 못하는 어른들을 묘사한 것이다. 어른들은 삶의 경험이 많고 먹고 살만한 위치에 있지만, '다 지나간다. 누가 요즘 남의 일에 신경쓰냐'는 말을 덕담처럼 나눈다. 용기 내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을 상징하는 인물이다. 리얼리티를 바탕으로 한 악역을 만들고 싶었다. 정연을 안쓰러워하지만 그 이상은 다가가지 않은 태도를 보인다. 그러한 그림을 위해 이영애와 많은





(이창동) [어느 가족] (고레에다 히로카즈) [인 디 아일] (토머스 스터버) [죄 많은 소녀] (김의석) [킬링 디어] (요르고스 안티모스) [퍼스트맨] (데이미언 셔젤) [패터슨] (짐 자무쉬) [팬텀 스레드] (폴 토마스 앤더슨) [1987] (장준환) (2019년) [결혼 이야기] (노아 바움백) [경계선] (알리 아바시) [기생충] (봉준호) [벌새] (김보라)



스릴러영화] 아웃브레이크?[바이러스를 소재로한 수작 20년이 다되가는 영화지만 요즘 블록버스터 못지않다] 아이덴티티?[매우유명한스릴러 현실과 내면의 경계를 넘나들며 관객을 농락 놓칠수없는 스릴러] 아이인사이드?[스토리가어렵긴한데 두번째감상이 즐겁다 정말 잘짜여진 영화] 언노운우먼?[숨은진주 별로 알려지지않은스릴러지만 몰입도가 상당하다 여주인공의 좋은연기와 음악이 인상적인 영화 강추] 컨저링?[실화배경 간만에 소름돋은 공포스릴러.. 공포를 유도하기 위해 관객을 이리저리 잡아끄는 연출은 혀를 내두르게 한다 ] 케이프피어?[로버트 드니로의 강력한 사이코연기가 돋보인다 명장과 명연기자의 환상적인 조합] 콜레트럴?[톰크루즈의 냉혹한 연기가 돋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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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하는 씬 진짜 다급하게 마무리 지으려는 게 느껴지더라.. 너무 일사천리로 진행됨... 그러다 유재명 캐 익사 직전에 하는 대놓고 교훈 주려는 대사들 듣고 진짜 분위기 와장창 깨짐... 누가 죽기 전에 설명충처럼 말하냐... 엔딩에서 공익광고협의회st 나레이션까지 나오는데 참... 존나 무슨 초중반부에 폭력적인 장면들로 빌드업 깔아놓고 갑자기 공익광고협의회 하니까 이도 저도 아닌 느낌 확 듬 방향성을 잃은 느낌.. 다 보고 나오니까 남는 건 이영애 연기 뿐이더라 이영애 쩌는 연기 보고 싶으면 추천... 절제되지 않은 폭력적인 장면들을 보기





퀴어 소재도 포함됐지만 그보다 윤희의 성장과 함께 얻어가는 사랑에 관한 메시지에 초점을 맞춰 폭넓은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영화를 선택하고 연기할 때도 소재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며 열연한 김희애도 관객의 지지도 받고 있다. 마지막에 애기 결국 윤수 아니었잖아 그럼 그 애기가 바닥에 김윤수 이름 쓰던건 뭐야? 자기가 윤수인척 하고 거기 빠져나오려고 한거야 아님 자기도 이영애가 엄마였던건줄 알았던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