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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전부라는 세상에서 돈가스 끝판왕이 남긴 감동 실화 '골목식당' 백종원, 홍탁집 열애설, 외제차 구입설 전부 밝힌다 ‘골목식당’ 초심 찾은 거제도 골목+돈가스집 오픈기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단독] '골목식당' PD "포방터 돈가스집 마지막 영업, 모두가 슬퍼해…오해 풀어 다행" 거제 톳김밥은 정말 김밥 먹은것중 제일 맛있었는데 '골목식당' 백종원, 거제 도시락집 카드수수료 핑계에 분노 "욕심 때문이잖냐"





이들에게 울림을 주었다. ‘골목식당’ 방영 이후 사람들이 처음 찾아와서 돈가스가 맛있다고 말했을 때 너무 행복했다고. 그 순간에 돈을 많이 벌어서 행복할 수 있는 아니라, 내가 하는 일이 인정받고 칭찬받았을 때 행복하다는 걸 깨달았다고. 이것은 돈이 전부일 수밖에 2019년의 지금 우리에게도 공감을 주는 멘트였다.





불리하게 대우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불리한 대우’에는 카드 결제 거부뿐만 아니라 결제금액을 다르게 책정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실제로 소규모 영업점에서는 현금 결제 가격을 더 낮게 제시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현금 결제는 판매점에서 자진신고하지 않을 경우 매출소득 파악이



올라온 거제도는 이날 긴급점검 1순위 지역으로 꼽혔습니다. 특히 톳김밥을 파는 도시락집은 ‘1인 1라면 주문 원칙’ ‘김밥 한 줄 카드결제 불가’ 등 고객들의 불만이 줄을 이었는데요. '1인 1라면'을 강요하는 도시락집 사장님의 영업 방침, 법적으로 문제 없을까요? ◆영업 방식은 주인 자유… 법은 '1인1주문' 허용 '1인 1주문' 원칙은 식당뿐 아니라



수수료가 부담돼서..라고 하니 백종원이 수수료가 얼만데요?? 하니 대답을 못하네요 백종원이 몰라서 물었을리는 없고 아마도 수수료가 적으니 어이없어서 물은걸텐데요 진짜 수수료가 어느정도 하나요? 궁금해지네요 1월 1일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약 1년 만에 거제도 지세포항을 긴급점검했다. 하지만 SNS에서는 죄다 혹평 일색이었다. 보리밥과 코다리찜집은 밥양이 적고, 맛에 대한 혹평이 이어졌다. 가게 앞에는 백종원 대표의 사진도 붙어 있다. 제작진 일부가 주문을 하러 갔으나 사장님이 부재중이라서 코다리찜 시식이 불가였다. 대신 직원은 양념장이 있다며 코다리찜을 직접 조리하기로 했다.



전, 백종원은 세 가게에 대한 SNS 후기를 접하고 충격을 금치 못했다. 예상치 못한 혹평에 백종원은 “믿었던 가게인데...” 씁쓸한 기색을 드러냈다. 또한, 지난주 포방터시장에서 마지막 영업을 마친 돈가스집은 본격적인 이사준비에도 들어갔다. 이에 MC 김성주와 정인선이 이사를 돕기 위해 사장님 집을 방문했는데, 두 사람 모두 깜짝 놀랐다. 가파른 언덕 위에 위치한 작은 집이 사장님 부부의 보금자리였는데 여사장님은 “방송 이후 돈 욕심 버리고 돈가스에만 집중하게 됐다”며 돈 보다 더 중요하게 여겼던 본인들의 ‘장사 소신’을 밝혀 2MC를 감동시켰다.





유도하는 문구도 실망감을 줬다. 백종원이 거미새라면을 맛 본 뒤 "이게 맞아요? 이 국물맛이 맞냐고요?"라고 묻자, 사장은 "네"라고 답했다. 백종원은 "난 이런 라면 가르쳐준 적이 없다"면서 "손님이 넘쳐나니 초심을 잃어버린거다. 난 진심으로 했는데 제일 실망감을 줬다"며 분노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 98회는 전국 기준 1·2부 8.4%, 10.5%를 찍었다. 97회(7.3%·9.1%) 보다 소폭 상승했으며 동시간대 1위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 649회는 1·2부 4.5%, 3.5%로 나타났다. KBS 2TV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겨울 특집으로 마련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오는 25일 방송에서 포방터 시장 돈가스집의 새로운 시작과 홍탁집 아들의 근황, 거제도 기습 점검에 들어간다. 정우진 PD는 “솔루션이 잘 지켜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긴급점검 등의 특집을 한다. 다음 방송도 기대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백종원 거제도 점검편하네 ㅋ 저번 여름 휴가 통영 - 거제도 - 여수 남해안





백종원과 앞으로 장사하는데에 있어 나태해지지 않을 것을 다짐하는 각서를 직접 작성했다. 이후 1년이 지난 현재, 백종원은 예고 없이 홍탁집을 기습 방문해 “나태해진 것 같다”는 쓴소리와 함께 약속한 각서 유효기간 1년이 만료됐다고 말해 홍탁집 사장님을 잔뜩 긴장시켰다. 또한, 백종원은 최근 홍탁집을 둘러싼 ‘외제차



이유에 대해 궁금해하시기도 하고, 루머도 있어 오해를 풀어드리는 데 중점을 뒀다”고 덧붙였다. 포방터 시장 돈가스집은 이제 제주도에서 새로운 시작을 한다. 정우진 PD는 “사장님들이 원해서 가는 게 아니라서 본인들도, 시청자 분들도 많이 안타까워하시는 것 같다”며 “다행히 백종원 대표의 도움으로 민원이 나오지 않을 장소로 가서 시작을 하게 된다”고 다음